[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여행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는 24일 국내 공중파를 통해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코즈모라이트를 내세운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광고 영상에서는 자동차의 충돌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실험장을 배경으로, 자동차가 전속력으로 돌진해 코즈모라이트 제품과 충돌하는 순간을 연출했다. 가방이 충격을 흡수해 외관이 변형되었다가 곧바로 원형 그대로 복원되는 장면이다.실제 광고에 사용된 이 코즈모라이트 제품은 변형 된 상태에서도 손으로 누르면 원형이 회복되는데, 초경량 고강도의 특허 받은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실제 트럭이 밟고 지나가도 원형 그대로 회복되는 코즈모라이트의 외형은 조가비 형태로 디자인 돼 충격의 흡수와 분산에 효과적이다. 이에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6주간의 광고 캠페인 기간 동안 매장에서 응모권 행사를 개최해 1등에게는 금토끼 1냥을, 2등에게는 건강검진 2인 무료 이용권을, 3등에게는 스파 2인 이용권을 지급 할 예정이다. 코즈모라이트는 신소재 CURV®를 적용한 제품으로 외부 충격으로 인한 외형의 변화에도 깨지거나 변형되지 않는 탁월한 원상회복능력을 지니고 있다. 기내용 55cm(33L) 사이즈가 일반 노트북보다 가벼운 2.2kg이고 74cm(88L) 사이즈도 3.4kg에 불과한 초경량으로, 세계적인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창조와 혁신의 정신을 계승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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