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6일 부산지회에서 '2011년 증시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우리 주식시장과 관련해 국내외 경제환경을 점검하고 올 한해 증권시장을 전망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김경신 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가 나선다.금투협은 최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증시 수급요인을 분석하고 주요 업종별 대표종목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수강료는 무료며 참가자에게는 '알기 쉬운 금융상품 가이드북'이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이메일(ikkim@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48)를 이용하면 된다.<BYEINE>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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