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신임 대표이사 취임

윤상규 대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규 전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다.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9일 윤상규 내정자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윤상규 신임 대표는 네오위즈 창립 멤버로 네오위즈그룹 내 기획, 인사, 재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대표, 네오위즈게임즈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윤상규 대표는 "사람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원동력으로 향후 10년을 이끌어 갈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는 한편, 네오위즈 계열사 간의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 대표는 이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세계 최고 게임 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게임 개발사로서의 역량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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