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엘앤씨피가 유상증자 철회 소식으로 물량 부담감을 떨치며 상한가로 출발했다.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엘앤씨피는 가격제한폭인 190원(14.90%) 오른 1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씨피는 전날 장 마감 후 조회공시요구 답변에서 "지난해 11월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했으나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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