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80여개 설선물세트 할인'..최대 30%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90개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 행사기간동안 롯데마트는 총 180여개에 달하는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청정원 우리팜 L호'(할인율 25%)를 비롯해 '폰타나 프리미엄 오일세트 6호'(30%), '애경 살롱케어 선물세트'(30%), '맥심 커피선물 세트 29호'(10%) 등이다. 또한, 공동 구매 행사를 진행해 '청도 반건시 곶감 2호'(20%), '족보 있는 명가굴비 선물세트 1호'(30%), '롯데햄 복합 1호'(30%) 등도 최대 30%할인 판매한다. 공동 구매 예약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상품수령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가능하다. 카드사와 연계한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이달 20일부터 다음 4일까지는 신선식품 선물세트 중 사과, 배, 갈비, 정육, 굴비 선물세트를 KB카드로 결제시 130개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롯데, 신한, 비씨, KB, 현대, 삼성, 하나SK카드로 선물세트 결제시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다만 신선식품은 최대 5%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26일까지는 비씨카드와 연계해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 10개를 선정해 10~30% 할인해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금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공동구매 행사, 카드사 연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세트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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