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인 창조기업 육성 적극 나선다

1인창조기업과 시니어비즈플라자 서울테크노파크에 유치...소상공인진흥원, 서울테크노파크와 ‘1인창조기업, 시니어 비즈플라자 운영 협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가 청년 창업 등을 통한 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인 창조기업' 육성과 지원에 적극 나선다.이를 위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8일 오전 11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 서울테크노파크(원장 장동영)와 ‘1인창조기업과 시니어 비즈플라자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운영되는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 비즈플라자는 지역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시니어층에게 개인 사무공간과 상담실,회의실 등을 제공하게 되고 창업자 별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경영, 법률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세제 교육등 창업과 관련해 패키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내 창업 허브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진흥원 홍용웅원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서울테크노파크 장동영원장<br />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 비즈플라자 운영을 위해 향후 3년 동안 연간 1억5000만원씩 총 4억5000만원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서울테크노파크와 파트너십으로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 비즈플라자를 노원구에 유치함으로써 향후 3년동안 지역내 IT서비스분야, 문화컨텐츠분야, 지식서비스산업 분야 등에서 300여개 창업기업 육성과 1200개 새로운 일자리 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일자리경제과(2116-349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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