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GS칼텍스는 17일 오후 발생한 여수산업단지 정전 사고로 일부 정유시설이 오늘 중 가동하기 어렵다고 밝혔다.GS칼텍스 관계자는 "오후 4시8분부터 23분간 정전됐는데 전력은 복구됐지만 제1공장 전부가 현재 가동이 중단됐다"며 "오늘 안에 다시 가동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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