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지난 2007년 세상을 떠난 故 정다빈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배우 강희가 가수 간종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강희는 지난 14일 발매한 간종욱의 타이틀곡 '십년도 모자라'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눈길을 끌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강희와 간종욱은 절친한 사이다.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은 간종욱의 권유로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희는 지난 2008년 1월 영화 '내 사랑 유리에'의 개봉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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