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심형래, 프로농구 시구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흥행몰이 중인 영화 '라스트 갓파더'의 심형래 감독이 프로농구 시구에 나선다. '영구 바이러스'라고 불릴 만큼 온오프 상에서 화제를 모으는 심형래 감독의 인기는 프로농구로까지 이어졌다. 11일 서울 SK와 전주 KCC전 시구자로 나선다.서울 SK는 "가장 화제가 되는 인물이자 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구' 심형래야말로 축제 분위기의 농구장에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심형래는 이날 경기 중 이벤트에도 참가, 특유 슬랩스틱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한편 그가 출연한 '라스트 갓파더'는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가 뉴욕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활약상을 그린 글로벌 휴먼 코미디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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