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 5일장 '잠정 폐쇄'

12일부터 구제역 종식때까지 한시적으로 중단

[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경기 안성지역의 5일장이 잠정 폐쇄 된다.안성시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5일 단위로 열리는 안성장(2,7일), 일죽장(3,8일), 죽산장(5,10일)을 오는 12일부터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모두 폐쇄한다고 11일 밝혔다.시 관계자는 "번 조치는 외부 상인들이 유입되는 5일장만 폐쇄 조치 하지만, 상시 영업을 하고 있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태석 기자 jt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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