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유로존 재정악화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상승했다.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시장(NDF)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8.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화 종가 1124.50원보다 2.10원 올랐다.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8.00~1135.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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