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가 웹게임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PC게임 '마이트앤매직' 시리즈를 웹게임으로 만든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는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2일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마이트앤매직' 시리즈는 지난 1986년 최초 타이틀이 발매된 후 25년간 총 14편의 시리즈가 출시됐으며,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다.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는 이 시리즈의 세계를 온라인게임에 그대로 옮긴 것이며 유비소프트(Ubisoft)가 2년 이상 개발해 프랑스, 홍콩, 중국 등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원작의 판타지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했다고 엔씨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종족은 '헤이븐', '아카데미', '인페르노', '네크로폴리스' 등 4개로, 각각 다른 특성과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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