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북한의 무조건적 회담 개최 제안을 미국이 대화쪽으로 선회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7일 오전 9시13분 현재 광명전기는 전일보다 4.05% 오른 2310원을 기록중이고 이화전기는 전일보다 3.08% 오른 1005원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선도전기도 2.14% 오른 상태며 제룡산업도 1.94% 상승세다.한편 미국의 대북 정책기조가 스티븐 보즈워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한.중.일 방문을 계기로 대화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각) 베이징발로 보도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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