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7인조로 새롭게 변신한 티아라가 깜찍하고 중독성 있는 무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티아라는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2집 미니음반 타이틀곡 ‘야야야(YA YA YA)’를 공개했다.이날 무대에서 티아라는 최근 다리 부상을 입은 은정 없이 6명만이 무대 위에 등장했다. 티아라는 은정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평소보다 더욱 배가된 깜찍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여기에 티아라는 깜찍함이 돋보이는 인디언 복장으로 귀여움과 발랄한 춤사위를 펼치며 무대의 흥을 돋우었다.특히 새롭게 합류한 화영과 기존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앞으로의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야 야 야’는 이효리의 ‘유고걸’과 소녀시대의 ‘지’를 작곡한 E-TRIBE작곡가의 작품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 흔히 들을 수 없는 신선하고 독특한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GD&TOP, 티아라, 아이유, 시크릿, 씨스타, Joo, 팀, 인피니트, 정재욱, 달샤벳, 디셈버, 포커즈, JJ, 써니싸이드 등이 출연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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