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M&A이슈에 저축은행 동반 上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금융지주사들의 저축은행 인수 선언이 잇따르면서 저축은행株들이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9시8분 현재 솔로몬저축은행은 전일에 비해 14.89%급등해 3125원으로 거래중이다. 4일 연속 하락세였던 솔로몬저축은행은 인수합병이슈에 이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다.진흥저축은행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태다. 전일에 비해 14.89% 급등해 353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한국저축은행 역시 14.00%올라 8550원을 기록중이다. 이같은 동반급등은 우리금융과 하나금융 등 대형 금융지주회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축은행을 인수하겠다고 나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또한 은행권은 그동안 금융위원회가 추진해온 예보기금 공동계정 설치 수정안을 수용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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