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MBC '황금어장'이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첫 토크쇼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이 급상승세했다.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5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2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방송분보다 무려 6.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는 KBS2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출연해 한국인 아버지와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부산과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경험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특히 현재 연하남을 몰래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또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흥행질주 중인 영화 '라스트 갓파더'의 심형래 감독과 김학래, 엄용수가 출연해 80년대 인기개그맨으로서 입담을 과시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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