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의 반도체 기술업체 퀄컴이 무선랜 칩셋 개발전문업체인 아테로스 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수 작업은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인수가격은 3일 종가에 22%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45달러, 총 35억달러다. 퀄컴의 아테로스 인수는 퀄컴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인수다. 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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