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 '횡령·배임사실 발견 못해'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유니텍전자는 3일 전·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설,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해 "지난해 12월2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청으로 유형자산 매각 등에 대한 내부적인 조사를 한 결과 현재 횡령 및 배임 사실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공시했다.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관해서도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에 관련해 논의했으나 현재는 유보상태로 매각과 관련한 논의를 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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