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전도연이 영화 '카운트다운'으로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마이썬'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카운트다운'은 채권추심원으로 일하는 남자가 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간 이식을 받기 위해 여자와 목숨을 건 거래를 한다는 내용의 액션 드라마다. 영화 '이끼'의 정재영이 남자 주인공을 연기하고 전도연은 상대역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전도연은 이로써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하녀'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한편 신인 허종호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카운트다운'은 이달 중순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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