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이달 31일부터 브랜드세일'..10~50%할인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브랜드 세일에 들어간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경우 프라다, 랄프로렌, 페라가모 등 주요 명품 및 수입 브릿지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로 1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브랜드와 할인율은 지방시, 발망, 랑방, 키톤, 마크제이콥스, 마놀로블라닉, 휴고보스 등이 20%~30%, 발렌시아가, 니나리치, 멀버리, 라꼴렉시옹, 돌체앤가바나 등이 30%, 폴스미스, 에르마노 셀비노 등이 30%~ 40% 다.  브랜드 세일기간 특별행사로 갤러리아 수원점은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8층 특설행사장에서 '여성 유명 커리어 겨울상품 대전'에 까르뜨니트, 리본, 이뎀 등 여성 커리어 브랜드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4층 영캐주얼 매장에서는 '신년맞이 영 캐주얼 특집전'을 통해 코데즈 콤바인,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페리엘리스 아메리카, CK진의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20%~3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신년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원점은 4층 영캐주얼 매장에서 내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새해 신년 이벤트로 '복토끼를 드립니다'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추첨을 통해 복토끼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또한 3층 여성 캐주얼 매장에서는 1월 2일 하루 동안 브랜드별 구매 고객께 전문 역술가를 초청, 신년 토정비결 행사도 진행 한다.한편 타임월드는 토끼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로 고객들의 신년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2010년 마지막 날인 12월 30일과 2011년 1월 2일에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토끼저금통을 총 2,011개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토끼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아동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어린이 뮤지컬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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