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1. KT 아이폰 4 판매호조 등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에 따른 가입자 증가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며 연말 배당 메리트도 긍정적이다.2. LG상사 GS리테일 상장 이후 지분 매각 가능성이 높고, 매각 자금은 향후 E&P 추가 투자에 투입될 전망이다. 그린 비즈니스 사업은 신성장 동력으로서, 새로운 매출과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3. 파트론 갤럭시탭에 카메라 모듈, 안테나 등의 부품 납품으로 4분기 실적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성장의 수혜주로 평가한다. 2011년 노키아가 모든 스마트폰에 NFC(근접무선통신)를 내장할 계획을 밝혔고 삼성전자 역시 NFC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며 NFC 안테나 매출의 성장성 부각될 전망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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