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란 확인서 발급 및 대금결제 관련 업계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대(對)이란 확인서 발급 및 대금결제 관련 무역업계 설명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한국무역협회는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이란 비금지 확인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 이용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대이란 대금 지급 및 영수에 관한 한국은행 신고·허가제도 안내 및 원화 결제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관계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이란 확인서 발급 및 대금결제 방법 안내 등 이란 교역 업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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