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잠실·울산지점 개원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자생한방병원이 서울 잠실과 경북 울산에 지점을 차례로 연다. 이로써 자생한방병원은 국내 12개, 해외 2개(미국 풀러튼, LA) 지점을 가진 네트워크 병원이 됐다. 자생한방병원 잠실점과 울산점은 강남 본원에서 진료경험을 쌓은 척추 전문의료진이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으로 척추질환 환자들에게 맞춤진료를 할 예정이다. 또 통증을 완화하는 한방물리치료와 과학적인 재활을 돕는 운동치료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은 "이번 개원을 발판으로 앞으로 부산과 기타 거점도시에도 네트워크를 구성해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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