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아이유의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이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새 앨범의 스페셜판 판매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매진 사례를 이뤘다"며 "이에 추가 제작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제작이 진행되지만 예정돼 있던 발매 일정이 빠듯해 많은 수량을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은 되지 않는다"며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서둘러 예약을 진행하셔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새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사랑이 이번 활동을 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될 것 같다.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된 '리얼'의 스페셜판은 40P의 특별화보와 캘린더, 포스트잇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아이유의 '리얼'은 오는 9일 0시에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0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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