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20년입찰 무난..일단 플랫흐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20년물 입찰 낙찰금리가 예상보다 조금 높지만 큰 무리없이 무난한 수준에서 된듯 싶다. 일단 시장예상대로 플래트닝쪽으로 적당히 강하게 된듯 싶다. 오히려 좀 높게 받은쪽이 나을듯한 분위기다. 다만 대부분 기관들 움직임이 없어 일부 플래트닝 베팅기관들 외에는 대부분 관망세다. 장이 벌써 연말분위기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22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반면 또다른 증권사 채권딜러는 “무난한 수준에서 된듯 싶다. PD들이야 어차피 입찰물로 이익을 봐야해서 장기물로 계속 강세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일단 선물기준 112.40 돌파 여부가 중요할듯 싶다. 돌파시도가 무산된다면 오히려 많이 밀릴수도 있는 모양새다. 또 플래트닝흐름이 일시적일듯 싶다. 길게보면 다시 1.5년에서 2년물로 매수세가 붙을것 같다”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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