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M&A 부담' 현대상선, 나흘만에 상승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현대건설 M&A 부담감에 사흘간 급락세를 보였던 현대상선이 반등세다. 사흘간 급락에 따른 가격매력을 느낀 투자자들이 '사자'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18일 오전 10시21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1200원(3.46%) 오른 3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에셋, 동양, CS, 우리투자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외국인은 '팔자' 우위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도 합은 1만3270주.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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