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흥미진진 스토리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도망자'는 전국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3.2%보다 1.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지우(비 분)와 진이(이나영 분)가 금괴를 되찾으며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지우와 진이의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피(유리엘 분)는 카이(다니엘 헤니 분)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물'과 MBC '즐거운 나의 집'은 각각 25%, 8.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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