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연내 한번 더”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 단순매입을 계획대로라면 연내 한번더 할 필요가 있다. 다만 금리등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라 현 상황에서 한다 안한다 혹은 시기가 언제라고 못박을수 없다. 물량 또한 통상 큰 변동없이 해왔다는 점에서 실시할 경우 전달과 비슷할 것이다.” 17일 한국은행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한은은 올들어 현재까지 3조2000억어치의 RP매각용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3월과 5월, 6월에 각각 6000억원, 지난 8월과 10월에 각각 7000억원이었다. 지난달 26일 7000억원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해 예정액 전액을 낙찰시킨바 있다. 당시 응찰금액은 1조7400억원이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남현 기자 nh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