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관망속 대기수요, 5년물 상대적강세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장이 막히는 분위기다. 다만 희한하게 대기수요들이 채권별로 좀 있다. 숏세력이 다시 한번 밀어보려고 하는 분위기라서 일단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관망하는 분위기다. 선물기준 111.70은 넘겨야 따라 붙을 공산이 크다. 또 어제와 달리 장기물이 다소 강한 모습이다. 특히 5년물이 상대적 강세다. 플레이어들의 관심도 많아 보인다. PD들의 일부 의지도 있지만 최근 10년물로 크게 손실을 봤기 때문으로도 보인다. 어차피 금통위전까지 방향성은 베어플래트닝으로 보인다.” 9일 외국계은행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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