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피쉬2' 한지우, 박보영 뒤 이을까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정글피쉬2' 여주인공 한지우가 '정글피쉬'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박보영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지우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자살을 앞둔 백효안이 옥상에 서서 눈물을 흘리는 드라마의 첫 신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한지우는 지난 7월 1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으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tvN 'ENEWS SUNDAY'의 MC로 발탁돼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또한 한지우는 한달새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등 모두 5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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