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수능만점 사과 나왔어요'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대입수학능력시험을 보름가량 앞두고 만점을 기원하는 '400 합격사과'가 백화점에 등장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은 오는 18일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400 합격사과'를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400 합격사과'는 지난 여름 '곤파스'태풍에도 끄떡 없었던 충남지역의 사과로 수능 만점인 400점을 기원하는 뜻에서 사과무게가 400g이 넘는 사과만을 골라서 판매한다. 이 백화점은 사과에 '합격' 문구를 넣었으며, 9일까지 예약을 받은 뒤 10일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영규 기자 fortu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