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유키스, 동호가 오빠? 강렬해진 퍼포먼스 '시선집중'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소년에서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유키스는 23일 오후 4시 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4집 미니음반 ‘Break Time’의 수록곡 ‘시끄러’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유키스는 기존의 소년 이미지에서 탈피,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지 외향적인 모습 뿐 아니라 깊이 있는 보컬과 강인한 퍼포먼스로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타이틀곡 ‘시끄러’는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애프터스쿨 ‘뱅’,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등 을 만든 작곡가 김태현의 곡으로 Hardcore Electronic 편곡 기법이 가미되어 기존의 U-KISS 스타일은 유지하되 포커스는 좀 더 발전된 트랙사운드와 보컬, 그리고 터프하고 세련된 모습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한편 이날 무대에는 2NE1, 2PM, 비스트(BEAST), 가인, 미쓰 에이(miss A), SG워너비, 임정희, 채연, 유키스(U-Kiss), 노라조, 레인보우, NS윤지, 나인뮤지스, 서영은, Touch, 보헤미안, 남녀공학 등이 참여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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