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호주 퀸즐랜드大와 비전통가스 연구협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연구개발원이 20일 호주 퀸즐랜드대학과 비전통가스자원분야의 연구기술을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전통가스는 석탄층에 함유된 메탄가스(CBM)나 석탄암반층에 있는 셰일가스, 고체가스로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 등을 말한다. 양기관은 앞으로 ▲연구인력및 전문가교환 ▲국제공동연구 수행 ▲인력자원개발 및 교육훈련 ▲국제회의및 공동세미나 개최 ▲정보교환및 기술이전 등을 추진키로 했다.가스공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CBM분야에서 2011년부터 2년간 퀸즐랜드 대학과 국제공동연구를 하고 이후 협력범위를 넓혀 퀸즐랜드대학 내에 가스공사 부설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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