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임직원, 경북 문경에서 트래킹 행사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증권이 신영자산운용 증권 임직원 600여명이 지난 16~17일 경북 문경시 소재 불정자연휴양림 일대 임도에서 20km 트래킹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 회복, 고객에 대한 서비스정신 강화, 업무에 대한 열정 충전’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신영증권의 20km 트래킹은 올해로 7회째다.신영증권 관계자는 “1년에 한번씩 임직원간 화합과 더불어 각자 해이해진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감을 재충전하자는 취지에서 트래킹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매년 트래킹과 함께 기부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트래킹 종료지점에서 간이주점을 운영했다. 주점 운영을 통해 모아진 모금액 전액은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