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경기 평택시는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12일 시에 따르면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제설장비 사전 점검 및 보수 등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착수 했다.따라서 오는 15일까지 비치중인 모래살포기 41대와 제설기 20대에 대한 시혐운행 등 등 전반적인 점검을 비롯해 1천546개 노선 597㎞ 구간의 적사함 정비에 들어간다.강설이 시작되는 11월15일부터 4개월간은 설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산하기관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적설량에 따라 1,2,3단계로 나눠 비상근무를 가동한다.정태석 기자 jt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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