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美 최대 태양광전시회 참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태양광 잉곳·웨이퍼, LCD장비 전문 업체 오성엘에스티는 오는 1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 전시회는 북미 최대의 태양광 전시회로 관련 산업 전반의 제조, 개발, 판매, 설치와 관련된 기업들이 참가한다. 매해 7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5000여명 이상이 방문해 세계 4대 전시회로 꼽힌다. 회사측은 현재 생산중인 태양광용 잉곳 및 웨이퍼와 계열사인 한국실리콘에서 만드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제품을 전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미 지역에서 태양광 시장 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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