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깨끗한 막걸리 드세요' 참살이L&F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참살이L&F가 경기도 광주소재 참살이탁주 막걸리 공장 내부에 '자체 크린부스형 충진 설비'(사진)를 도입했다.'자체 크린부스형 충진 설비'는 제조 과정에서 공기 중에 떠도는 미생물이나 세균, 벌레 등의 유입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막걸리 업체가 이 설비를 도입한 것은 '참살이탁주'가 처음이다. 참살이L&F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크린부스 설비 도입으로 그간 문제가 돼 왔던 막걸리 품질과 위생 관리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막걸리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참살이탁주는 100% 국내산 친환경 쌀을 원료로 400년 전통의 경기무형문화재 제 13호 기능보유자와 전수자가 직접 빚어내는 명품 막걸리이다. 특히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의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한식세계화 2009 국제 심포지엄의 공식 오찬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국가 공인 대표 명품 탁주로 인정받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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