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가 우천으로 모두 취소됐다. 한솔오픈 조직위원회는 본선 이틀째인 21일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멈추지 않아 금일 예정됐던 경기를 모두 22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날 정오부터 열릴 예정이던 지난해 단식 우승자 다테 기미코 크룸(51위, 일본)과 나미가타 준리(138위, 일본)의 경기를 비롯해 마리아 키릴렌코(24위), 디나라 사피나(59위.이상 러시아), 아나 이바노비치(37위.세르비아), 나디아 페트로바(19위.러시아) 등 주요 선수들의 본선 1회전 경기는 모두 22일로 미뤄지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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