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게임 '블러드 아니마'가 오는 30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16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규 캐릭터 '무영기사'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무영기사'는 '블러드 아니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캐릭터로 아름답고 강인한 외모에 상대의 힘을 흡수해 자신의 힘으로 바꿔 사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10레벨 이상을 달성한 사용자에게 30일 '블러드 아니마' 정식 오픈시 선점한 캐릭터명을 유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제한 레벨인 30레벨에 오르는 모든 사용자들에게는 게임아이템이 주어진다.'블러드 아니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으로, 다양한 신규 시스템 등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J인터넷 지종민 부장은 "이번 테스트는 오는 30일 정식 오픈을 앞둔 블러드 아니마의 특징과 재미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신규 캐릭터와 다양한 시스템 등 다른 게임과의 차별점을 살려 사용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파이널 테스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러드 아니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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