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극장판 3D 라이브 콘서트, 영광스러운 일'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휘성이 국내 최초로 상영하는 극장판 3D 라이브 콘서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휘성이 15일 오후 8시 서울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휘성-IT'S REAL' 라이브 인 3D VIP 시사회에 참석해 "내 생애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대단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라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일에 참여를 하게 됐다는 점에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휘성은 또 "이 자리가 감격스럽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내 모습을 봐주신다니 부끄럽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다"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국내 최초라는 것에 의미를 두시고 마음 편히 보셨으면 좋겠다"고 웃어보였다. 이날 시사회에는 휘성을 응원하기 위해 마리오, 샤이니 종현, 2AM 정진운, SS501 김규종, 에이트 이현, 박경림 등 수 많은 동료연예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상영하는 신개념 공연 서비스 '라이브 인 3D'의 첫 번째 작품, '휘성-IT'S REAL'은 쇼케이스 공연 장면과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진정한 휘성의 모습을 담았으며 이달 말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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