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도루코는 면도날 두께를 기존보다 20% 이상 얇게 만든 페이스 엑스엘(XL)을 13일 출시했다. 새 제품은 기존에 선보였던 세계 최초 6중날 면도기 페이스식스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피부에 밀착되는 정도를 높이면서도 손상을 최소화했다.특히 기존 제품보다 면도날을 20%이상 얇게 가공하는 내로우 블레이드 공법이 적용돼 절삭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제품 뒷면이 개방돼있어 세척이 편리해졌고 윤활밴드에는 알로에, 비타민 성분이 캡슐형태로 함유돼 피부보습·진정효과도 제공한다. 윗 부분에는 트리머가 있어 코밑 수염이나 구레나룻 등을 정리할 수 있다.한편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블로그와 를 열고 신제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제품을 비롯해 맥북, 네이게이션, 주유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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