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 국제워크샵 이틀간 개최

'씨그랜트'사업 전문가 6명 참석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인 '씨그랜트(Sea Grant)' 사업 국제워크샵이 오는 2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씨그랜트사업을 통한 지역 밀착형 연안역 관리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제주대학교(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다. 씨그랜트 사업은 해양지역의 전문가들이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연구·교육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도입됐다.이번 워크샵에는 미국 씨그랜트의 전문가 제임스 엠 포크 등 6명이 참석해 미국의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국내 씨그랜트 전문가들과 토론에 들어간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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