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경인개발이 경기도 판교신도시 운중동 서판교역(가칭)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트윈프라자' 37개 점포 중 잔여분을 분양한다. 트윈프라자는 트윈프라자Ⅰ·Ⅱ 의 2개동으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분양면적 기준으로 45.07~273.22㎡로 구성돼 있으며 연면적이 5534.07㎡이다. 올 9월말 준공예정이다. 현재 분양률은 60%대를 보이고 있다. 3.3㎡ 평균분양가가 500만~2500만원선이며 1층 기준으로는 2300만~2500만원이다. 경인개발 관계자는 "주변상가 임대가 수준의 분양가로 시세차익과 낮은 임대료 등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행은 경인개발이, 시공은 신영동성, 자금관리는 수협중앙회가 각각 맡고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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