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북가좌동 하수관 파손 복구 현장
‘일사천리 기동처리반’은 주민 불편 사항 접수 즉시 출동해 단순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기타 사항도 3일 이내 처리한다.아울러 처리결과는 메일이나, 유선으로 안내해 민원 해결 사항도 신속히 알려준다.지난달까지 도로파손, 보안등, 교통시설물, 불법광고물, 쓰레기 등의 불편사항에 대해서 민원전용 수신자 부담전화 (☎080-331-1472)로 접수된 372건과 시민불편살피미로 접수된 2만3505건 등 총 2만3877건의 생활불편 민원을 신속히 처리했다.안진석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생활불편 민원처리를 논스톱으로 신속하게 처리,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감사담당관 ☎330-102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