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미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소유진이 자신이 출연한 연극을 관람한 팬들과 회식자리를 마련해 화제다.소유진은 지난 25일 오후 3시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번개(채팅상에서 만난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는 것)를 제안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연극 '애자'가 끝난 뒤 뒤풀이를 함께 했다.이에 팬들은 소유진의 번개 소식을 반겼으며 참석한 사람들은 소유진과 함께 즐거운 낮술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은 "다음번에는 꼭 가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고.한편 현재 상연 중인 연극 '애자'에서 주인공 애자 역을 맡고 있는 소유진은 MBC드라마 '황금물고기'와 KBS2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소유진입니다'에서도 활약 중이다.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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