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테이의 컴백이 조금 늦춰지게 됐다.테이 소속사 한 관계자는 2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초 테이는 이달 말 정규 6집 앨범으로 컴백하려고 했다. 하지만 사정상 8월 초로 컴백 일정을 미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완벽한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조금 일정이 늦춰지게 됐다"며 "조만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테이의 신곡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이의 이번 6집 앨범 '太利'는 총 11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이틀곡은 '미쳐서 너를 불러'다.정엽과 피아니스트 겸 싱어 송 라이터 에코 브릿지가 결성한 프로젝트 팀 허니듀오(Honeydew’o)가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비트감있는 리듬, 곡 전반에 깔리는 클래식 기타소리가 애잔한 느낌을 더한다는 평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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