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와 테슬라가 시험생산한 RAV4 전기차[사진출처: 오토블로그]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일본 도요타와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가 RAV4 크로스오버 전기차 양산을 추진한다.16일 미국 자동차 온라인 사이트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도요타와 테슬라는 오는 2012년부터 RAV4 전기차 양산에 돌입하기로 합의하고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전기차 RAV4는 테슬라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게 된다.이미 첫 시험생산 차량이 운행중에 있으며 양사는 도요타 테스트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차량을 추가 제작할 방침이다.테슬라모터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전기차 기업으로 자동차용 배터리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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