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임식 직후 번2동 소재 쓰레기 적환장인 오현적환장 찾아 환경미화원들을 격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겸수 강북구청장이 1일 취임식 후 첫 방문지로 오현적환장을 찾았다. 이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장행정을 펼치겠다는 박 구청장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우선 환경미화원 등 오현적환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한 후 현안 업무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근무자들의 힘든점과 요구사항을 묻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취임날인 1일 번2동에 있는 쓰레기 적환장을 찾아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특히 환경미화원들에게 “이분들이 계시기에 강북구가 깨끗한 것”이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4년동안 현장에서 살아보자는 각오를 가져 이 곳을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며“강북구민, 직원들에게 언제나 귀와 마음을 열고 열린 구청장,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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