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 잔액증명서 발급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예금잔액증명서 발급 확인 서비스'를 1일부터 실시한다.'예금잔액증명서 발급 확인 서비스'란 잔액증명서 소지인이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이용절차를 통해 증명서의 발급내용 일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잔액증명서 소지인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별도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없이 '신한간편서비스/잔액증명서 조회'에서 증명서의 중요정보(발급번호, 증서번호, 계좌번호, 금액, 발급기준일 등)를 입력, 발급내용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 시행을 통해 내부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내부통제가 강화되고 외부적으로는 '증명서 위ㆍ변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확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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