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일본과 파라과이가 2010 남아공월드컵 첫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5위 일본은 30일(한국시간) 프토리아 로프터스 버스펠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는 월드컵 16강전서 FIFA 랭킹 31위 파라과이와 전후반 90분에 이어 연장 30분 승부마저 0-0으로 비긴 채 마쳤다.이에따라 양팀은 곧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이번 월드컵서 승부차기를 치른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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